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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위해 장만했는데 부모가 더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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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선택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한 제품을 소개하는 '아이디어 톡톡'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고군분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을 함께 응원해 보세요.


내 아이 만큼은 최고로 해주고 싶다. 제품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 대기업 제품만 찾는 게 능사가 아니다. 대기업은 생각지 못한 세심함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어린이나 학생을 위한 용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햅쌀로 만든 점토

국내산 햅쌀 100%와 식용색소로 만들었다.

출처디와이프로

찰흙, 점토, 클레이. 이름은 달라도 모두 같은 제품이다. 젤리처럼 끈끈하고 고무처럼 자유롭게 늘어나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하지만 일부 점토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온 후 마냥 사주기 고민스런 제품이 됐다. 점토는 아이들이 맨손으로 만지고 심지어 입에 넣기도 하는데, 시중에 파는 점토를 오랫동안 만지면 손이 트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까지 있다.

방부제, 가소제, 환경호르몬 ADHD 불검출 증명서

출처디와이프로


디와이프로의 ‘잼클’은 국내산 햅쌀 100%에 식용 색소와 국내산 정제염을 사용해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도 갖고 놀 수 있는 점토다. 식용성분과 천연재료만 써서 오래 주물러도 괜찮다. 점토 성격에 가장 잘 맞는 건식 쌀가루와 물의 배합비율을 갖고 있다.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식물성 오일인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도 첨가했다. 점토를 오래 만질수록 오히려 보습이 돼서 손이 건조해지지 않는다.


화학 방부제 대신 정제염을 썼다. 레토르트 포장까지 한 덕에 방부제 없이도 개봉 전 유통기한이 2년이다. 레토르트는 필라스틱 필름을 여러 층으로 접착해 만든 포장재를 의미한다. 고압살균장치에서 살균 가능한 내열성 포장용기로 공기와 세균 노출을 방어한다.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SBA)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

공부 집중력 높이는 대치동 방석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늘었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에어나인의 ‘닥터펠비스’는 자세교정 방석이다. 펠비스(pelvis)는 골반을 뜻하는 의학용어다.


방석은 일반 평평한 방석과 달리 굴곡진 모양이다. 엉덩이와 방석의 접촉 면적을 줄여 체압을 분산해 준다. 오래 앉을 때 골반과 허리가 받는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대치동 방석에 앉은 모습

출처에어나인


속은 압점을 완화하는 폴리우레탄으로 채웠고, 겉감은 통기성이 좋은 매쉬 원단을 적용했다. 중국산과 차별화하면서 품질 관리를 위해, 모든 재료와 원단을 국내에서 공급받고 제조도 국내에서 하는 ‘100% 국산제품’이다.


디자인 특허를 받고, KC마크를 통해 품질 인증도 받았다.

대치동 방석 닥터 펠비스

출처에어나인


자세를 바로잡아 공부 집중력을 높여 준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대치동 방석’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골반 건강에 예민한 임산부, 생리통을 겪는 여성, 치질 환자 등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존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레고 본사도 놀란 아이가 만드는 화분

아이의 창의력과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 식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관리가 까다롭고, 아이가 금방 싫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성공적으로 키우는 게 쉽지 않다.

블록가든 화분

출처블록가든


‘블록가든’은 내 아이가 식물에 좀 더 재밌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화분이다.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10㎝인 육면체 형태다. 화분에 흙을 담아 선인장, 스투키(공기 정화 식물) 등의 작은 식물을 심으면 된다.


표면이 레고 블록으로 돼 있어서 제공되는 꾸밈 블록이나 캐릭터를 꽂아 다양하게 장식할 수 있다. 내킬 때마다 언제든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기 좋다.

다양하게 꾸민 블록가든 화분

출처블록가든


크라우드펀딩에서 인기를 끌고, 발명왕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제품이다. 학교장터 공급업체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작은기업에도 선정됐다.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하는데, 학교 단체 주문이 많다.

출산한 친구 선물용으로 좋은 코르크 기저귀 가방

아트존은 와인 병 마개로 쓰는 ‘코르크’ 소재의 가죽이 원단인 ‘자장자장 기저귀 가방’을 만든다. 코르크 가죽은 코르크 나무의 껍질에서 얻는다. 나무 속은 그대로 남겨두고 껍질을 통으로 벗겨 낸 뒤 말려서 만든 코르크 원단을 얇게 여러장으로 가공해서 종이와 패브릭 등에 접착시킨 후 압축한 게 코르크 가죽이다. 여러 번 압축을 통해 동물가죽처럼 강한 성질이 돼 내구성이 좋다.

가방의 양옆을 지퍼로 내리면 코르크 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아트존


동물 가죽과 비교해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다. 가방 전체 무게가 844g에 지나지 않는다. 가방 양 옆의 지퍼를 내리면 쫙 펼쳐져서, 가방이 순간 매트로 변신하기도 한다. 외출해서 아이 기저귀를 갈아 주려면 눕힐 곳이 마땅치 않은데, 가방을 펴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눕힐 수 있다. 너무 크지고 작지도 않으면서 아이를 눕히게 넉넉한 890mm 사이즈다.


기저귀, 물티슈 등 아이 용품이 여러가지인 것을 고려해 속 주머니를 많이 장착했다. 총 5개의 이너포켓을 넣고, 여러 물건이 뒤섞이지 않게 중간 칸막이도 달았다.

5개의 이너포켓이 있는 가방 내부(왼쪽)와 오염물질을 물티슈로 가볍게 닦는 모습.

출처아트존


코르크는 물에 강해서 여름철 비치백으로도 쓸 수 있다. 물을 흘리거나 분유가 새어 나오면 티슈로 간단히 슥 닦아주면 될 정도로 물에 강하다. 오염에도 강해서 뭐가 묻으면 가볍게 닦으면 된다. 야외 나들이 때 간편하게 쓰기 좋다. 특히 코르크 소재 자체에 탈취, 항균 기능이 있다. 세균 번식 위험이 덜하고, 냉장고 탈취제 4배 이상의 탈취 효과가 있다.


맘카페 등에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한 크라우드 펀딩 업체에선 목표액을 훨씬 웃도는 펀딩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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