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기 좋은 공간들

조회수 2018. 12. 4.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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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끝자락, 깊어가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
어느 새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짧아서 더욱 아쉽기만 한 가을의 끝자락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알코브 호텔 서울
편안한 잠자리와 맛있는 음식은 호텔에 대한 좋은 경험을 남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삼성동에 문을 연 알코브 호텔 서울은 이 2가지에 집중합니다.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속에 나올 법한 세련되고도 따뜻한 디자인으로 채워진 객실에는 구스 다운과 리넨을 사용한 침구들 두어 숙면을 도우며, 어메니티는 프랑스 유기농 브랜드인 스칸디나비안 화이트 제품을 비치했어요.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호텔 내에는 아메리칸 비스트로인 살마나자르, 24시간 열려 있어 언제든 찾기 좋은 1층의 살마나자르 카페, 루프톱 다이닝 바인 클럽 리밋 등 미식과 흥을 즐기기에 좋은 공간도 있죠.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그중 푸르른 선정릉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클럽 리밋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달리 격식 없는 포장마차처럼 다양한 국적의 요리로 이뤄진 안주와 주종을 준비해, 투숙객을 물론 인근 직장인이 찾기에도 좋아요!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새로 만들어진 호텔이지만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공간처럼 친숙한 분위기를 지녀 언제 찾아도 좋은 휴식처가 되어줄걸요!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몽상
사색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찾아가 보세요!

이름처럼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거든요. 온통 흰색으로 칠한 카페 내부는 날마다 다른 색으로 바뀝니다. 창문과 의자, 카운터 조명에 덧씌운 특수 필름 때문인데 보는 각도와 빛의 양, 그날의 날씨에 따라 여러 색의 빛으로 흩어집니다.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레몬멜로'. 직접 만든 청이 들어간 레모네이드에 블루 옐로우 꽃차를 부으면 완성돼요. 약간의 취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몽상그리아'를 추천합니다. 각종 과일을 넣어 2일간 숙성한 샹그리아에 빠진 채 가벼운 스낵과 치즈, 그릭 요구르트 드레싱을 올린 작은 플래터를 곁들이면 좋을 거예요.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TRVR
우직하고 멋스러운 제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RVR에서 카페를 열었습니다. 경리단길 언덕에 위치한 3층 높이의 건물 1층은 카페, 2층은 TRVR 쇼룸, 3층은 브랜드 오피스로 구성했어요. 건물 외부와 내부, 흐르는 음악, 내어주는 음료까지 TRVR의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죠.
출처: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 딥 초콜릿'이에요. 3종류의 초코를 우유와 잘 섞은 후 빈티지한 유리병에 담아냅니다. 눅진한 텍스처와 달지 않은 초코의 풍미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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