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근사한 미식공간으로 가득한 봉천동 샤로수길

조회수 2017. 4. 6. 11: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서울대입구역에서 낙성대역까지. 봉천동의 진화는 어디까지?
샤로수길?
한 번씩 들어보셨죠?
바로
가로수길
+
'ㅅF' 모양의 서울대학교 정문
여기서 따온 말인데요.
서울대입구역에서 낙성대역까지.
봉천동은 주목받지 못하는 동네였어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그러나 최근 이곳에 근사한 미식 공간이 들어섰다는데!
같이 가보실까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1. 샬롱드 북
1. 샬롱드 북
어렸을 적부터 서점 주인이 꿈이었다던 가구 디자이너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차렸다는 아담한 서점.
이곳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과 독립 출판 서적, 중고 서적을 차곡차곡 쌓아놓고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사람들과 수다를 피우는 곳이에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2. 아모르 미오
2. 아모르 미오
봉천동 일대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바로 여기!
로스터리 컴퍼니인 벙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원두부터 커피잔 모양까지 고려해 커피 한 잔을 만든다고 해요!
대표적인 메뉴는 비엔나커피와 말차코히!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3. 너의 작은 식탁
3. 너의 작은 식탁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듯 따듯한 마음으로 프랑스식 가정식을 내어놓는 식당!
너의 작은 식탁은 훌륭한 요리를 착한 가격으로 먹고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죠.
모든 메뉴는 오랜 시간 양식을 공부한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들이에요
대표 메뉴는 핑크색 돼지와 소고기 버섯 리조또!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4. 몽중인
4. 몽중인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곳 역시 좋아할 걸요?
영화 <중경삼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술집, 몽중인!
홍콩 영화를 모티브로 삼은 공간인 만큼 대표 메뉴는 중국에서 흔하게 맛볼 수 있는 요리인 ‘마라탕’!
주택가에 자리해 연인과 함께 혹은 홀로 한밤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기기에 좋아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5. 안녕 베트남
5. 안녕 베트남
늦은 밤에도 따끈따끈한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베트남 가정식 식당 안녕베트남.
베트남 여행에서 맛보고 배워온 음식을 내는데 대표적인 요리인 포, 분짜, 반미는 물론 요즘 하노이 젊은이들에게 유행하는 요리도 선보이고 있어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6. 키요이
6. 키요이
이곳은 일본 만화 <심야식당>에서 영감을 얻어 2015년 가을 문을 연 식당 키요이는 한밤중 허기를 달래고픈 이들을 품어주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에요.
<심야식당>에서처럼 요리 한 그릇이 주는 위로를 느낄 수 있지요!
일본식 통삼겹 간장찜인 ‘부타노 카쿠니’, 담백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새우크림카레’, 두 사람이 나눠 먹기 좋은 ‘이상적인 스끼야끼’ 등 일본 가정식이 주를 이룹니다.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7. 테일러 슬라이스 피자
7. 테일러 슬라이스 피자
샤로수길 초입에 오래된 양복집 간판이 걸린 집이 있는데 요즘 이곳으로 혼밥족과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려는 이들이 몰려들고 있어요.
‘페퍼로니하와이언’, ‘샤프체다치즈’, ‘스파이시라구’, ‘화이트트러플머쉬룸’ 등 메뉴 이름과 같은 재료가 올라간 소담한 피자에요!
주인장은 도우를 직접 반죽하고 이틀 동안 숙성시켜 손으로 일일이 편다고 해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8. 사운드마인드
8. 사운드마인드
이곳은 주중에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를 마시는 뮤직 펍으로, 주로 토요일에는 기획 공연을, 일요일에는 자율 공연을 진행하는 공간이에요.
이곳 대표 역시 서울대생으로 학과 밴드 활동은 물론 포스트 록 밴드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의 기타리스트 출신이라는 사실, 놀라워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 샤로수길 전체 보기(지도)
샤로수길을 한 눈에!
이번 주말 샤로수길부터 탐색하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