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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빅스터디

니가 서류탈락한 이유, 외 자꾸 맛춤뻡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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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이 되어주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는 안 보였는데,

꼭 제출하고 나면 틀린 맞춤법이

눈에 들어오죠


오늘은 우리가 자주 틀리지만,

아직도 뭐가 문젠지 모르고 있는

맞춤법을 모아봤습니다!

출처@PublicDomainPictures
잠깐! 그전에 내 맞춤법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확인해볼까요?

정답 확인하기

문안하다/무난하다

먼저 이 둘은 모두 옳은 표기이긴 해요. 하지만 갖고 있는 의미가 다르답니다. 


문안하다는 ‘웃어른께 안부를 여쭌다’라는 말이죠.

반면, 무난하다는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유의어로는 ‘수수하다’, ‘안전하다’, ‘괜찮다’가 있어요.

희안하다/희한하다

희한하다는 ‘보기에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라는 뜻입니다. 희안하다와 헷갈리는 이유는 바로 발음에서 오는 혼동입니다. 우리말은 [ㅎ]이 모음 사이에서 탈락하는 현상이 많아요. 따라서 [히안하다]로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기에, 이러한 실수가 나타나게 됩니다.

금새/금세

왜 금세인지 띠용!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다름 아닌 ‘금시에’에서 줄어든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바로 지금’이라는 의미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하죠.


‘금새’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의 값,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의미하기에, 금세와는 전혀 다른 표현이네요!


몇일/며칠

한글 맞춤법 4장 4절 27항에는 ‘어원이 분명하지 않으면 원형을 밝혀 적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며 '며칠'을 그 예로 들고 있습니다.

몇+일은 연결된 형태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어원이 불분명한 것은 발음 그대로인 [며칠]로 적는다는 것입니다.

납득이 안되신다고요? 그렇다면 며칠! 로만 빼박캔트 외워버리는 걸로!

깨끗히/깨끗이

‘깨끗하다’라는 표현이 있기에 깨끗히로 착가하실 수 있는데요. 이처럼 ‘히’가 아닌 ‘이’로 써야 할 때는 크게 4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깨끗이처럼 ㅅ 받침이 들어가는 경우

예) 깨끗이


2. 부사 및 같은 단어가 반복되는 경우

예) 생긋이 – 부사

    다달이 – 같은 단어


3. ㅂ 받침이 사라지는 경우

예) 가볍다 → 가벼이

다행이/다행히

다행은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게’라는 뜻의 명사입니다. '다행히'는 ‘다행’이라는 명사에 ‘히’자인 부사가 붙어 생긴 단어이죠. 이처럼 ‘~히’로 표현되는 것은 부사로 쓰일 때가 많습니다.

틀린 예)
오늘 몇일이더라? 책이 다행이 깨끗히 있네~ (X)

옳은 예)
오늘 며칠이더라? 책이 다행히 깨끗이 있네~ (O)


되물림/대물림

대물림은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감’이란 뜻이에요.

대는 代(대신할 대)로 세대(世代)와 같은 한자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표기 방법인 되물림은 아마 ‘되돌리다’와 같은 의미로 혼동하여 잘못 쓰는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사기충전/사기충천

이 단어는 특별한데요. 바로 고사성어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충천'이란 단어보다는 '충전'이 더 익숙한 탓인지 많이들 혼동하여 사용되고 있죠.

사기충천(士氣衝天)의 한자는 선비 사, 기운 기, 부딪칠 충, 하늘 천자로 구성돼요. 즉,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이라는 뜻이죠.


Tip! 

충천이 ‘하늘을 찌를 듯함’이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명사라면, 충전은 ‘휴식을 하며 활력을 되찾거나, 실력을 기르는 일’이라는 행위를 나타내는 명사라는 사실!

넓직한/널찍한

우리가 흔히 아는 ‘넓다’라는 표현은 ‘공간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이며 꽤 너른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널찍하다’는 ‘넓다’와 관련이 있지만, 발음에서 변형이 됐습니다. [널찌카다]라고 불리기 때문에, 소리대로 '널찍하다'로 적는 것이죠. (정말 헷갈리죠?)


오랫만에/오랜만에
오랫동안/오랜동안
  • 오랜만에-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
  • 오랫동안- ‘오래’와 ‘동안’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로, 사잇소리 현상이 나타나 사이시옷을 넣어 ‘오랫동안’으로 적어야 합니다.

틀린 예) 오 더빅이! 오랫만이야~ (X)
옳은 예) 오 더빅이! 오랜만이야~ (O)

어떻해/어떡해
  • 어떻게- ‘어떠하다’의 줄임말로 ‘상황을 설명하거나, 물어볼 때’ 사용합니다.
  • 어떡해-  ‘어떡하다’의 줄임말로 ‘황당한 상황이나 난감한 상황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문장 끝에 많이 쓰인답니다!)

(사실 요즘은 '어떡해'라는 놀란 표현 보다, 실화야? 라는 유행어를 더 많이 쓰죠 ^_^; 😉)

틀린 예)
어떡해 진행중이야? (X)

옳은 예)
어떻게 진행중이야? (O)
(진행에 대한 상황을 묻기 때문에)

틀린 예)
헐 나 합격했어, 어떻게? (X)

옳은 예)
헐 나 합격했어, 어떡해? (O)


왠만하면/웬만하면

'웬'은 어찌 된, 어떠한, 의외일 때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예시) 이게 웬 떡이야? / 웬 돈이야?

왠지/웬지

왠지는 '왜인지'의 줄인 말입니다. 부사이기 때문에 '왠'은 혼자 쓰일 수 없어요! ‘왠’이 사용되는 경우는 only ‘왠지’일 뿐이란 거 기억하세요!



예시) 왠지 서운해! / 왠지 너가 보고 싶어


어떠셨나요?

이제 다시 OX 퀴즈를 보면

다들 만점 받으실 수 있겠죠?!


모두 오탈자 없는 멋진 자소서를

완성하고 무사히 서류통과하시길 바라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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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빅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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