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호감도 생기게 하는 꿀팁 3가지

조회수 2018. 5. 31. 14: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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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주겠어.


누군가가 좋아지는 이유


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좋아하죠. 
수많은 연구에서 밝혀냈듯 말이에요. 
(비슷한 사람 VS 반대인 사람, 누구에게 끌릴까?)
그 말은 즉슨, 
서로 닮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란 뜻이죠!  

그렇다고 무턱대고 
"우리 닮았네요!"하고 
들이대긴 좀 어색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주 자연스럽게 닮은 척을 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사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리 꽤 닮았다니까


3단계만 기억하세요. 
관찰하기, 타겟 선정, 드러내기!  

그리고 모든 단계에 앞서 
가장 중요한 건 " 자연스럽게"예요. 
자.연.스.럽.게!   


Tip 1. '온라인' 편 - SNS는 취향 창고! 

<Step 1> 관찰하기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SNS는
자신의 취향을 모아 둔 창고 역할을 하죠.

그 창고에 한 번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팔로잉 목록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음악, 영화, 책, 스포츠, 음식 등등! 
그 사람의 취향을 찬찬히 알아보는 거예요.  


<Step 2> 타겟 선정 

그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팔로잉을 누르면 2단계 끝! 

내 취향과 비슷하면 더 좋겠죠?   


<Step 3> 드러내기

페이스북에서 함께 팔로잉하는 
이지의 게시물을 공유하세요. 

'내 관심사'를 '내 친구'가 '공유'할 때 
상단에 뜰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 과정을 이용하는 것이죠.


인스타그램은 공유 기능이 없으니 
'좋아요' 기능을 이용해 
공통 관심사를 드러내세요.  

함께 팔로잉하는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오면 
상대방보다 먼저 '좋아요'를 누르는 겁니다. 

그것도 자주, 많이, 빈번히, 수시로!


"우리 비슷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공유 한 번, 좋아요 한 번이 
강한 잔상을 줄 거예요.   

<주의사항>  
그렇다고 매일 하는 건 금물이에요. 
잊힐 때쯤 한 번씩 자연스럽게!  


Tip 2. '오프라인' 편 - 백문이 불여일견

<Step 1> 관찰하기  

그 사람을 잘 관찰하는 겁니다. 

핸드폰 케이스, 자주 차고 다니는 시계,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 등등 매의 눈으로 스캔!
<Step 2> 타겟 선정  

그 중 하나를 따라사세요. 
이것도 온라인과 마찬가지예요. 

내 스타일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구매하는 게 좋아요.   


<Step 3> 드러내기

은근슬쩍 보여주세요! 
자주 노출시킬수록 좋아요. 

같은 걸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니까요!   

<주의사항>  
물건이 아닌 브랜드에 주목하세요! 
완전히 똑같은 물건을 사는 것보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물건을 사야 해요. 


그게 똑같은 물건을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거든요.


Tip 3. '심화' 편 - 날 따라해봐요! 

조금 더 친밀해졌을 때 쓸 수 있는 방법! 
행동이나 말투를 은근슬쩍 따라하는 거예요.  

입을 가리고 웃는 버릇이 있다면, 
말을 하다 고개를 옆으로 숙인다면, 
똑같이 따라하는 거예요! 
말버릇을 따라하는 것도 좋아요. 
좋아하는 상대가 "글쎄"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나도 "글쎄"라는 말로 
운을 띄우는 거죠. 
만나지 못할 땐 카톡으로 
같은 이모지나 비슷한 말투를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주의사항>  
너무 티낼 필요는 없어요. 

연구에 따르면 이 사람이 나를 
따라한다는 걸 눈치채지 못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호감이 간다고 해요. 
(따라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아시겠죠? 자.연.스.럽.게!   



좋아한다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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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Tidwell, Natasha D., Paul W. Eastwick, and Eli J. Finkel. "Perceived, not actual, similarity predicts initial attraction in a live romantic context: Evidence from the speed‐dating paradigm." Personal Relationships 20.2 (2013): 19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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