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손 잡기? 어디부터가 바람일까
조회수 2018. 4. 25. 18:45 수정
연애의 과학 직원들에게 물었다!
이런 것도 바람이야?
바람은 나쁜 겁니다. 암요.
그런데 대체 어디부터가 바람인가요?
어떤 사람은 나한테 말 안 하고
다른 이성이랑 밥만 먹어도 바람이고,
어떤 사람은 뽀뽀 정도는 괜찮대요.
그래서 연애의 과학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다들 어떤 행동부터가
바람이라고 생각하는지 한번 볼까요?
(지난 에피소드 : "애인이 바람피운 적 있어?")
등장인물
- JIEUN(연애의 과학 앱디자이너)애착유형 검사 결과,회피와 불안이 모두 높아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지금은 난생처음 연애를 오랫동안 쉬고 있어요.
- AYAKA(연애의 과학 일본 서비스) 연애의 과학이 일본에도 있다는 거 몰랐죠?한국말을 못해서 출연 못 하겠다던 그녀는주옥 같은 표현들을 쏟아내며 MVP가 되는데...
- SEMI(연애의 과학 에디터) 사랑을 믿지 않는 연애의 과학 에디터. 실제로 연애유형 검사를 하면 회피형-프라그마가 가장 높아요.
- GWANYU(연애의 과학 에디터) 옆에 앉은 세미 에디터 때문에의자에 방석을 두 개 더 깔고 앉았어요.이 녀석도 야동을 봅니다. 분명해요.
- WOONG(연애의 과학 에디터) 박겸송 에디터가 맞는 말만 하면 노잼이니까균형을 맞추기 위해 투입된 비밀무기.그런데 스토리상 너무 많이 편집됨 ㅠㅠ
- SONG(연애의 과학 에디터) 악마의 편집을 해보려고 했는데너무 맞는 말만 하는 바람에 포기함.박겸송을 국회로!
애인의 바람이 의심될 때...
혹시 애인이 거짓말을 한 것 같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상대방에게 의심을 품고 있는 것보다
관계를 위태롭게 만드는 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이든 거짓이든
차라리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 게 좋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애의 과학 <거짓말 탐지기>!!!
말이 느려진다거나
목소리 톤이 살짝 높아진다거나,
눈을 피한다거나...
거짓말할 때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마련인데요.
연애의 과학은 수백 편의
거짓말 논문들을 뒤지고 또 뒤져서
바로 이런 ‘거짓말 증거’를
무려 32개나 찾아냈답니다.
그 날,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이
어땠는지만 대답하면
바로 요렇게!
구체적인 수치로 거짓말 확률을
확인할 수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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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거짓말을 한방에 알아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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