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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무에게나 "누나"라고 하지 않는다

조회수 2018. 4. 24.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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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 보게?

 
   


남자들은 좋아하는 연상녀를 
“누나”라고 부르고 싶어할까요? 

“너라고 부를게 누난 내 여자니까” 
라는 유명한 노랫말처럼 
좋아하면 말을 놓고 싶은 게 
정말 남자의 심리인지

그들의 진짜 마음을 
카톡 대화 데이터로 알아봤습니다.   



분석 대상


썸타는 남녀 32,195명의 
카톡 대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 마음이 없으면 “누나”도 없다   


 
 


칼같은 남자의 마음... 

남자들은 관심이 없는 연상녀에겐 
“누나”라고 잘 부르지 않는군요.  

대신 “정윤 씨”, “선배님” 같이 
딱딱한 호칭으로 선을 긋죠 ^_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불끈! 생기면
"누나"라고 부르는 횟수가 
약 2배더 많아지고요. 

심지어 여자들이 "오빠"라고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누나"라고 부르죠.

남자들에게 “누나”는 
꽤 친한 사이여야만 
할 수 있는 호칭인가 봐요!    


<2> 나이 차가 5살 이상이라면
더 확실하다

특히 연하남과 
5살 이상 차이가 난다면
“누나”의 의미는 더 명확해집니다. 

  
 


보세요!! 관심이 없을 때보다 
무려 4배나 많이 
“누나”라고 불러요. 

말씀드렸다시피, 
"누나"는 남자에게 상당히 
친근하고 간지러운 표현인데  

마음이 없다면 
5살 이상 차이 나는 어른(..)에게 
선뜻 누나라고 부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좋아하지 않을 때와 
좋아할 때의 "누나"의 빈도가 
이렇게 크게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5살 이하의 어린 썸남이 
꼬박꼬박 “누나”라고 한다면 
나이 많다고 놀리냐 -_-^ 하지 마시고ㅎㅎ 

여러분께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니 
귀엽게 봐주세요. (짜식)



속마음 분석, 여러분도 해보세요!


카톡으로 속마음 분석하기, 
신기하셨나요? 
(연애의 과학의 자랑이랍니다ㅎㅎ) 

근데 이거 
여러분도 직접 해보실 수 있어요! 

연애의 과학에선 
여러분의 카톡 대화를 분석해서 
썸남, 썸녀, 연인들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거든요. 

상대방과 주고받은 카톡을 쏙 넣으면, 
이렇게 감정 분석 결과가 짠!   

 
 


대놓고 “나 좋아해?”라고 묻기 
좀 부끄럽잖아요ㅎ 
이제 관심 있는 사람의 속마음을 
카톡으로 몰래~ 훔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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