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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애인을 귀신같이 잡아내는 비결

애인의 거짓말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의심이 많아서도, 단순히 촉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연애의 과학 작성일자2017.11.14. | 47,258  view


솔직히 말해라


알아주는 ‘클럽녀’였던
박죽순 양(연애 2년 차).

얼마 전
할로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애인 몰래 클럽에서
밤을 불태우고 말았는데요.
다음 날, 어젯밤에 뭐했냐는
남자친구의 질문에
미리 생각해온 변명을
자신 있게 늘어놓는데..

어딘가 싸~해진 그의 눈빛.

“너.. 솔직히 말해.”
아니, 죽순 양의 애인은
거짓말인 걸 어떻게 눈치챈 걸까요?




거짓말하는 것 같나요?


헤르츨리야 대학의 연구진은
어떤 사람들이 상대의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잘 알아내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남녀 58명을 모집해
본격 ‘거짓말 감별 실험’을 실시했어요.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얘기 하는 영상
총 10개 보여주면서

그들이 각각
거짓말하는 것 같은지
물어본 거예요.

(10개 중 4개는 진실,
6개는 거짓이었습니다.)
그랬더니,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유독
콕콕 집어낸 참가자들이 있었어요!

연구진은
그들에게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밀 분석해봤죠.




불안해서 그래


연구 결과,
그들은 공통적으로
‘불안형' 애착유형
가지고 있었답니다.

여기서 애착유형이란
다른 사람과 어떤 식으로
관계 맺는지를 결정하는
심리 유형이에요.

쉽게 말하면 ‘연애 유형’이죠.

그 중 ‘불안형’은
애인의 애정과 관심을 잃을까 봐
늘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상대의 기분이나 행동이
조금만 변해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연락이 줄면
‘마음이 식은 게 아닐까?’,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전전긍긍하는 거예요.
바로 이런 특성 때문에,
불안형은 거짓말도
꽤 정확하게 잡아냅니다.

거짓말을 한다는 건
둘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관계를 망칠 수도 있다는
위험 신호거든요. 

불안형의 심리를 직접 들여다보면요.

- 나를 속이고 뭘 하는 거지?
- 왜 내게 숨기는 게 있지?
- ..그러다 날 떠나려는 거 아냐..?
그래서 애인이 자신에게
뭔가를 숨기는 것 같을 때,
촉을 바짝 세우고
집요하게 관심을 보입니다.

남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니,
그 촉과 예감도
비교적 정확해지는 거죠.

(거짓말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특히 불안형 커플은 금물!


애인이 불안형이라면,
미리 경고합니다!

어설픈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마시길.

들통나는 건 시간문제일 뿐더러,

무엇보다 그 사람은
당신의 사소한 거짓말에도
크게 상처받고  불안해 할 테니까요.
내 애인이 불안형인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른다고요?

<애착유형 테스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애착유형이란,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 증명된
가장 과학적인 연애 심리 유형입니다

 커플의 애착유형만 알아도
평소 두 사람이 싸우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죠.

연애의 과학 "애착유형 검사"
실제 관련 연구를 참고해 만들어졌으며,
각 애착유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각 유형의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조심해야 할 점들을 알 수 있답니다.

- 매번 같은 이유로 연애에 실패한다면
- 연인과 비슷한 내용을 계속 싸운다면
- 좀 더 안정적인 연애를 꿈꾼다면

꼭 한 번 해보세요!!
참고문헌
* Ein‐Dor, T., & Perry, A. (2014). Full house of fears: Evidence that people high in attachment anxiety are more accurate in detecting deceit. Journal of Personality, 82(2), 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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