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투' 쓰는 커플은 100% 헤어진다?

조회수 2019. 7. 9.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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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투'는 꼭 바꾸세요!

헤어지는 것을 막는 대화법

싸우면서 서로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지는 커플

결국 이별을 맞이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감정이 악화되는

5단계 과정을 설명해드렸는데요,

아마 뜨끔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참고: ‘이렇게’ 싸우는 커플은 100% 헤어진다)


“우리도 이런 식으로 싸우다

곧 헤어지고 마는 건가?”

걱정된다면 이 글을 꼭 읽어주세요.


몇 가지 말투와 태도만 바꿔도

이별의 종착역에 다다르는 싸움을

막을 수 있을 거든요.


이 대화법은 다음 3가지를

꼭 지키는 게 핵심이에요.



1 . ’나 전달법’으로 말한다.

혹시 이런 말을 애인에게 하고 있진 않나요?


ex)

“네가 그래서 이렇게 된 거 아니야!”

“너는 그게 문제야.”

“너는 그런 행동을 고치는 게 좋겠어.”

“너 그거 하지 마.”


우리는 보통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을 때

‘너는~’이라며 말을 시작해요.


하지만 이런 비난은

상대방의 반발을 일으킬 뿐,

문제를 해결하는 대화를

시작하기 어려워지죠.


비난하지 않고 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주어를 ‘나’로 바꾸는 겁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대신,

‘내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게 무엇인지

그 소망을 전달해보세요.

어때요? 말투가 한결 부드러워졌죠?



2. 애인의 감정을 단정짓지 않는다.

혹시 애인이 말하다 울거나 짜증내면

이렇게 반응하지 않나요?


ex)

“또 울어? 울어서 해결되는 건 없어.”

“왜 짜증을 내고 그래?”

“당신은 너무 예민해.”


앞으로는 이런 말을 하지 마세요.


감정 표현을 막는 말은

상대방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요.


상대방의 감정을

일단 받아들여준 다음에

문제 해결을 시도해도 늦지 않답니다.


애인이 표현하는 감정이

이해가 안 되거나 답답하게 느껴져도,

앞으로는 저런 말을 쓰는 대신

무엇을 느꼈는지 한발짝 더 알아가는

질문을 하기로 해요.

‘응’ ‘아니’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보다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게 좋아요!


그럼 가장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 번째 대화법은 무엇일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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