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 장벽을 웃게 만든 이것의 정체
조회수 2019. 8. 2. 11:23 수정
훈훈하네요ㅠㅠ
미국 버클리 대학의 환경 디자인과 교수이자 건축가인 로날드 라엘!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을 건축물로 사용해버리는 대담함을 보여준다는데~
요즘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의 작품은, 국경을 사이에 둔 이 시소라고 함!!
[굿모닝월드 2] 장벽 사이로 시소를
경찰들도 모두 지켜보는 상황이지만 국경 너머의 누군가와 시소를 타는 아이의 표정은 즐거워 보이기만 하는데8^8
아이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은 남녀노소의 사람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함!
칙칙하고 삭막하기만 하던 곳에 등장한 분홍색 시소는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고ㅠㅠ
로날드는 흔하고 흔한 시소 하나를 설치했을 뿐인데,
상황과 장소 때문에 보는 사람마저 찡하게 만드는 멋진 건축물이 되었음ㅠㅠ
경비가 삼엄하기로 유명한 국경 장벽!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이 나타나 국경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지 기대되네요^^!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이 나타나 국경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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