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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아이스크림

조회수 2019. 9. 5. 14: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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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입니다만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슈퍼손~ 슈퍼콘~ 슈퍼슈퍼 손손~
처음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슈퍼콘의 모델로 발탁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인가 싶었는데
커뮤니티에서 맛있다는 후기가 엄청 쏟아지고 있다고 함!
슈퍼콘은 실제로 구구콘을 제치고 콘 아이스크림 3위에 오르기도 했고
주문량이 폭주해 도저히 생산량을 맞추기 어려워, 두 달 전부터 공장 풀가동에 들어갔다고도 밝혔음!
사실 슈퍼콘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고 하는데
국내에 있는 많은 콘 과자들을 재료로 시제품을 생산했으나 만족할 만한 제품을 만들기 어려워 빙그레가 직접 콘 과자를 제조해 사용했으며
바삭한 콘 과자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콘 과자 내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해주는 스프레이 공정을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고 함!
또한 토핑으로 사용되는 초콜릿, 땅콩의 양을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늘려 풍부한 토핑의 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함
괜히 맛있었던 게 아닌 슈퍼콘~! 이 맛 변하지 말고 오랫동안 유지해주시길 ᕙ(✪‿✪)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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