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 헤어 디자이너가 노숙자들에게 한 행동
조회수 2019. 11. 29. 17:02 수정
훈훈ㅠㅠ
헤어 디자이너인 제이슨 슈나이드맨!
유명한 TV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브루노 마스도 그의 고객이라는데~
그런 제이슨은 길에서 사는
노숙자들을 찾아간다고 함!
그들에게 무료로 머리를 해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마냥 화려할 것 같은 헐리우드지만,
같은 지역 안에서도 정반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
그들에게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로
재능 기부를 해주는 제이슨과 동료들!
정말 대단해욥ㅠㅠbb
제이슨은 머리를 한 후 밝아진 이들의
사진 아래 긴 글을 적곤 하는데,
개개인의 힘겨운 삶의 이야기와
그 상황을 이겨내려 애쓰는 모습을
기록해주는 것이라고 함....
제이슨은 자신이 머리를 잘라주는 행동이
그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는데!
제이슨의 작지만 큰 선행이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길 바라고,
화려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면서도
소외된 이들을 잊지 않는
제이슨의 태도도 본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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