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의) 번개 맞은 사람들 몸에 남은 무늬

조회수 2018. 8. 27.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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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번둥천개의 위력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번개
우리가 번개를 맞을 확률은
6백만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고들 하지만
불행하게도 번개를 맞는 사람들도 있는데,
생존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전자레인지에서 요리되는 기분이다"
"기억을 잃고 신경 손상을 입는다"라는 말들이 있음
이렇게 신경만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씻을 수 없는 무늬까지 남기는 번개
자연뿐만 아니라
(다음장부터 주의)
사람들의 몸에도 무늬를 남김
태양 표면의 온도보다 4배 이상 뜨거운 번개가
신체를 타고 움직이면서
모세혈관에 있는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서 이런 상처를 남긴다고 함
'리히텐베르크'라고도 불리는 이 무늬를
계속 보고 있자니
경이로우면서도, 번개를 맞았던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다 느껴짐.. ㅠㅠ 다 생명에
지장이 없어서 다행!! 이렇게 자연의 위력을
한 번 더 깨닫고,, 나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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