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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700여 명 고립된 사이판 현상황

조회수 2018. 10. 26.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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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복구될 수 있기를..!
현재, 북아마리아나 제도를 강타한 슈퍼 태풍 '위투' 때문에 사이판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함
연간 20만 명의 한국인이 찾는 휴양지 사이판 현상황..
1935년 노동절 허리케인 이후
미국 본토와 미국령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는 위투의 위력 ㄷㄷ
최대풍속 290km의 강풍 때문에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심각한 피해가 생겨서
공항은 폐쇄돼버림
; - ; 이 고철이 비행기라고 함
세상에 가로수도... 댕강
공항이 폐쇄됐기 때문에 약 1,700여 명의 한국인이
고립됐는데, 문제는 숙박업체가 비용을 올리는 등
상황을 악용하고 있다고!!!!!!!!
Hㅏ.. 당분간의 비행기 이착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고 본국으로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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