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에 태어나도 돼지띠가 아닌 이유
조회수 2019. 1. 2. 15:47 수정
알아두자 전통 달력!
알아두면 좋을 듯 하고~!
2019년의 새로운 해가 밝아온 이 시점!
1월 1일부터 귀여운 돼지 캐릭터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여기저기서 보이고
'황금돼지의 해' 마케팅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사실 십이간지로 따지면 지금이 아직
기해년이 아니라는데!! (엥?)
기해년이 아니라는데!! (엥?)
역술인과 민속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서양에서 온 양력과 동양의 띠가 잘못 연결 돼
헷갈리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 온 양력과 동양의 띠가 잘못 연결 돼
헷갈리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전통 달력으로 보면 띠는
태양의 움직임을 반영한 24절기를 따라가며
태양의 움직임을 반영한 24절기를 따라가며
절기상 새해의 시작이 입춘이기 때문에
띠의 기준도 입춘이 되는 것이라고 함ㅇㅇ
띠의 기준도 입춘이 되는 것이라고 함ㅇㅇ
그러니까 올해 입춘인
2월 4일 전에 태어난 신생아는
2월 4일 전에 태어난 신생아는
기해년 돼지띠가 아닌
무술년 개띠가 된다는 말씀! (호옹... )
무술년 개띠가 된다는 말씀! (호옹... )
양력과 전통 달력의 차이!
조금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기해년, 한 달 남은 무술년까지
올 한해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ง °Θ°)ว
올 한해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ง °Θ°)ว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