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만에 등교 시작한 학교 근황

조회수 2020. 5. 20.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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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미뤄지다 고3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는데 80일이나 늦춰진 등교인 만큼 예전과 달라진 점이 많다고 함
먼저 학교 시설은 주기적으로 방역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책상 간격을 1m씩 떨어트려 수업을 받는다고 함
감염의 위험이 큰 급식실에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지그재그로 앉아 식사하며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지급하기도 했음
학생들은 등교 시 모두가 발열 체크를 해야만 등교할 수 있는데
많은 학생을 정해진 등교 시간에 발열 체크를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다리는 학생이 많아
일부 학교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 체크를 한다고 함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정수기 또한 개인 물통이나 개인 컵만 사용 가능하며
환기를 위해 교실의 출입문은 항시 열어야 한다고 함
80일 만에 할 수 있었던 등교인 만큼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맘 편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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