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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터나 된다는 이 바다괴물의 정체

조회수 2018. 11. 14.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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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뉴질랜드 화이트 섬의 한 해안에서 두 명의 잠수부가 발견했다는 이 바다괴..ㅁ... 아니 바다 생명체! ㅇ0ㅇ..
지렁이를 연상케 하는 이 괴생명체는 '피로솜(pyrosome)'이라 하고
우리말로는 '불우렁쉥이'로 불린다고 함!
(우와우..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적응 안 되는,, 모습,,)
불우렁쉥이는 중앙부는 비어 있고, 개충의 출수공에서 나오는 물은 중앙부 한쪽 끝에 있는 공동 배출공에 모였다가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생기는 반동을 이용해서 물속을 헤엄쳐 다닌다고.. (오 신기해..)
또 태평양에 많이 분포하며 소규모 군체가 깊은 바다 밑에 무리를 지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함
불우렁쉥이는 젤라틴 덩어리로 자세히 보면 수억 마리의 플랑크톤이 모여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고,
큰 것은 보통 30~60cm에 이르며 드물게 60cm 이상으로 커지기도 한다는데
이번에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불우렁쉥이는 길이가 8m쯤 되는 어마어마한 길이라고 함..!!
이렇게 길고 괴생명체처럼 생긴 불우렁쉥이는 생긴 거완 다르게 독도 없으며, 사람을 해치지 않고 물고기들에게 좋은 먹이가 되는 착한 생명체라는 것~~~!!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 미아눼.. 우렁쉥이야..ㅠ^ㅠ
솔직히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지 않으면 이런 생명체가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을 거 같은데~ 착하고 좋은 생명체라니 제 눈으로도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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