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워터파크로 바꿔버린 파리 폭염 수준
조회수 2019. 7. 26. 14:36 수정
파프리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는 서유럽!
특히 독보적인 수치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는 현재 아프리카인 이집트보다 덥다는데ㄷㄷ
특히 독보적인 수치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는 현재 아프리카인 이집트보다 덥다는데ㄷㄷ
6월에 이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또 찾아와버린 것.....
게다가 여느 유럽 국가들처럼 프랑스도 에어컨 보급률이 현저히 낮다고ㅠㅠ
대신 시민들이 지치지 않도록 도시 곳곳에서 물을 충분히 뿌려준다고 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물가로 모인 사람들은 이렇게 길거리에서 피서를 즐김ㅋㅋㅋㅋㅋㅋ
파리의 대표적 랜드마크 에펠탑은 어떤가 했더니
그 주변에 있던 분수대가 워터파크가 되어버렸고요ㅋㅋㅋㅋㅋㅋ즐거워보이는 건 무엇...?
다른 곳에 있는 분수대 사정도 다르지 않음ㅋㅋㅋㅋ
더위 나는 방법이 세상 쿨한 파리지앵들ㅋㅋㅋㅋㅋ
하지만 지난 4월 화마도 견뎠던 노트르담 성당은 이번 폭염 때문에 천장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인명 피해도 있다는데...
다행히 오늘부터 더위는 걷혔지만, 더위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로 지목된 만큼 우리도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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