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종이컵 사용을 전면 금지한 나라들

조회수 2019. 1. 3.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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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하쟈!
작년, 쓰레기를 견디다 못한
필리핀의 휴양지 보라카이가
4월~6월간 폐쇄됐던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휴양지 발리 섬도
밀려드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이에 발리 주지사는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플라스틱 빨대 등 3가지 제품의 사용을
금지한다는 규제안에 서명하며
발리 섬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한
나라는 어딘지 알아보쟈!
#미국
작년, 미국에서 최초로 플라스틱 빨대 금지법을
통과시킨 캘리포니아 주!
다만 이 법률은 좌석이 있고 직원이 주문을 받는
음식점에만 적용되며, 패스트푸드점은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함
이후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에서도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를 전면 추진하고 나섰고
뉴욕시에서도 1월 1일부터 법안이 발효돼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금지된다고!
#대만
작년 7월 일회용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됐고
이에 대만 국민들은 당혹감을 비추며
빨대 대체재를 찾아 나서기도 했다고 함
#한국
우리나라에서도 커피 브랜드 자체에서
텀블러 할인 혜택 등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가 하면
1월 1일 서울시청에서는 건물 내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하는 제도를 내세우기도 했는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하는 이 시점에
쓰니도 집에 굴러다니는 텀블러로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여러분도 머그컵, 에코백 등
작은 습관부터 바꾸며
환경 보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떠실는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