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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요즘 곳곳에서 일어난 감동 사연

조회수 2020. 3. 27.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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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ㅠㅠㅠㅠ
코로나 19로 힘든 가운데 가슴 뭉클한 사연이 지구촌 곳곳에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빵집 주인의 글이 감동을 주고 있음! 확진자의 빠른 쾌유를 빌며 서로 조심하자는 내용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코로나 피해가 심각한 이탈리아에서는 한 신부님이 젊은 환자에게 산소 호흡기를 양보하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으며ㅠㅠㅠ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쿠바, 중국, 러시아에서는 이탈리아로 의료진들을 파견해 코로나 퇴치에 힘쓰고 있다고 함ㅠㅠㅠ
베트남에서는 95세 할머니가 마스크를 못 구한 사람들을 위해 직접 만든 마스크를 기부해 감동을 전했으며
영국에서는 집 밖에 나오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심부름을 하는 자원봉사 서비스가 생김! 식료품 배달, 개 산책, 화상대화 등을 해준다고 함
토트넘 감독 무리뉴는 자선 단체와 함께 코로나로 격리 중인 어르신들을 직접 도와 화제가 됐고..bbb
눈물로 사재기를 멈춰 달라고 호소한 영국 간호사의 영상에 식료품이 배달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함! (48시간 근무 후 마트에 갔으나 사재기로 물건이 하나도 없었다고 ㅠㅠ)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취소할 수밖에 없던 한 엄마는 SNS로 코로나로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부탁했고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며칠 만에 수십 개의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다고 함! 훈훈하다 훈훈해ㅠ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서로 돕는 만큼 하루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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