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500만 원 내야 등반 가능한 산의 정체
조회수 2019. 8. 16. 16:55 수정
ㅎㄷㄷ
입산료를 약 4,50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산이 있는데
그 산은 바로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임
올해에만 에베레스트에서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매주 1톤(t) 이상의 쓰레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입산료를 올리려고 한다는데
전염병 등의 우려로 쓰레기처리와 함께 시신 수습을 하고 있지만, 이미 시신 대부분이 1구당 수백킬로그램(kg)의 얼음덩어리로 얼어버린 상황이라 수습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함
또 입산료뿐만 아니라 해발 6,500미터 이상의 높은 산을 오른 경험이 있는 사람만 등반을 허용하고
체력에 문제가 없다는 증빙 서류 제출을 의무화하려고 하고 있으며
반드시 경험 있는 가이드를 고용해야 하는 규정도 제안했다고 함!
네팔 관광부 장관은 "(에베레스트 등반 관련) 법과 규정을 개정하겠다. 우리의 산들은 안전하게 관리하고, 위엄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는데~
에베레스트가 쓰레기 없는 산으로 변했으면 하고
죽음의 구역으로 불려 온 에베레스트 고산 지대에서
등반객 사망사고가 줄어들길 바라봅니다..!
죽음의 구역으로 불려 온 에베레스트 고산 지대에서
등반객 사망사고가 줄어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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