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크는 거 금방이란 말 와 닿았던 레몬 씨 발아

조회수 2018. 10. 31. 0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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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니가 정말 무럭무럭 자라요..乃
https://1boon.kakao.com/tenjobs/moni2
▲ (전편)
씨앗에서 싹을 틔운 모니를
자랑하려고 3편을 써봄!
흙으로 이사해주고 4일이 지난 10월 8일..
전혀 싹이 1도 안 나는 모니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모니맘(=나)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틀 후 뾰로롱!!!!!!!!!!!!!!!!!!!!!!!!!!!!!
10일 오전에 보니까 첫 번째 싹이 흙 밖으로 모습을 드러냄t^t (지챠 감격했다 이거예요b)
그렇게 첫 번째 모니 싹에 물을 듬뿍 주고
이뿌다 이뿌다 해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고 오니 두 번째 싹이 또! 남.. 진짜.. 우래기들 잘 크네..S2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보이시나요
우래기들이 나와 있는 모습이.. (감격)
무럭무럭 자라라고 회사 분이 커여운 이름표도 맹그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틀 후 진짜 잘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곳에 세 번째 싹이 났고!
주말이 끝나고 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모니는 4개의 싹을 틔움
뭔가 바르게(?) 잘 자라는 거 같아 뿌듯한 모니맘ㅎ_ㅎ
얘네는 이틀에 한 번씩 싹을 틔우는 게 취민가 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사진 오른쪽 끝에 애기 싹이 나온 걸 볼 수 있음ㅇㅇ
한동안 다른 싹은 나지 않고 키만 쑥쑥 크던 모니!
또 한 번의 주말이 지나니 이젠 5개가 됨
먼저 자란 싹들도 잎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줄기도 굵어짐!
너무 유리창을 통해서만 햇빛을 받게 하는 거 같아
괜시리 미안해진 모니맘.. 들고 산책할 수는 없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놓고 일광욕하게 해줌 ^_,^
그리고 애들 크는 거 기록이라도 하듯 키도 재줌!
근데 제일 큰 애가 두 번째로 싹난 애임ㅇㅇ
역시 둘째는 강한가 보오(?)
일주일간 싹이 더 안 나길래 나머지 4싹은 안 자라나..
했는데! 일주일 뒤에 하나의 싹이 더 남!!!!!!!!!!!!!
그래서 지금은 총 9개의 씨가 싹을 틔움ㅋ_ㅋ
그리고 옆에서 하는 말이 이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뿌리가 엉켜서 안 좋다 말하니.. 모니 하나씩 따로 담아서 키우려고 생각 중임ㅇㅇ
분양해달라는 분도 있기에 ♥~(‘▽^人)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레몬 열매가 생길진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먹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게 모니맘의 소원임..
다음번엔 모니 분양기로 돌아올 예정이니!
그때까지 잊지 않고 꼭~~~~!!!!!
기다려주thㅔ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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