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홍역 환자가 11명 발생했다는 대구

조회수 2019. 1. 1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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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수그러들었으면..T-T
12월 17일 이후 대구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와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 등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는데..!!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 9명 중 5명은 격리 해제됐고, 4명은 격리입원 중이지만 환자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는데!
대구의 홍역 확진자는 2명 더 늘었다고 함..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을 나타내는 질병인데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고ㅠㅠㅠㅠㅠㅎㄷㄷ
또 홍역 확진자 중 5명이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했고,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위의 곳에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출국 4∼6주 전 최소 한 달 간격을 두고 2회 모두 접종해야 하고!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함ㅇㅇ
홍역이 발생한 대구 파티마병원은 감염방지를 위해
입원실 면회객을 통제하고 있다는데,,
홍역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선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건 물론! 감염자나, 피감염자나 올바른 기침예절을 익혀야 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함!
아직까진 홍역 확진자가 대구 이외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는데!
전국으로 확산되기 전에
얼른 수그러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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