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모두 방문해야 직성이 풀릴 어느 여행지
조회수 2019. 1. 15. 14:08 수정
버킷리스트에 저장~♡
사진작가 야니 야린람파(Jani Ylinampa)가
찍은 코티사리 섬(Kotisaari Island)
작고 평범한 이 섬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사계절의 변화와 신비함을
자연 그대로 보여줬기 때문!
<봄>
보통 여행지는 한번 방문하면
다시 재방문하는 일은 흔치 않은데
<여름>
이 섬의 사계절 모습을 쭉~ 보고 나면
사계절 모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게 된다고!
<가을>
정말 그 계절만의 분위기를
사정없이 뿜어내는 이곳ㄷㄷ
<겨울>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작고 아늑한 게 딱 하루만 이곳에서
조용히 지내다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음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이 섬에 방문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고 돌아간다고 하는데
과거 벌목꾼들의
거점으로 쓰였던 집은
현재 선술집으로 바뀌어
소수의 손님들을 대접하는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그림 같은 풍경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듯한데
٩(๑'o'๑)۶
오늘부로 저의 버킷리스트에
저장~♡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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