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싸가 이모티콘 작가를 꿈꾸는 방법

조회수 2019. 8. 27.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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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면 사주라..

끝 없는 욕심으로 (재)도전하는

이모티콘 작가 되기~!!

출처: 다음검색
제작을 앞둔 쓰니는 소심한 마음으로 열심히 검색도 해 보고
시작하기 전에 나름대로 프로세스도 정리해보았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ㅎ_ㅎ)
1단계 트렌드 파악을 위해 2019 트렌드 키워드를 기준으로 마인드맵을 그려봤는데 도통 감이 안 오그든 ^;^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았는데요...
(창작의 길은 고통과 외로움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그래도..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나홀로 브레인스토밍을 해보고 (노는 거 아님. 이모티콘 컨셉 설정을 위한 과정!)
중간에 소즁한 종이가 젖는 사건도 있었지만... (눈물 아님) 틈틈이 캐릭터 스케치도 하고 있음 ㅎㅎ
어쨌든 여차저차 스케치들도 쌓여가고 있고!
대략적인 컨셉은 '소심이- 혼족- 쓸쓸함- 집콕- 이불- 배게'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불과 한 몸인 아이'라고 설정해보려고 함!
아무쪼록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은 이러하고..
먹고 살기 바빠서 진행이
훅훅
안 되는 점 양해 바라며 ㅠ-ㅠ
다음 제작 과정도 살짜쿵 기대해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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