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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궁궐 분위기 같다는 조선 궁궐의 복원 모습

조회수 2018. 11. 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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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당장 가보자!
출처: 문화재청 창덕궁 홈페이지
1405년 태종 때 건립돼 대한제국 순종황제가 마지막까지 이용한 조선왕조의 왕궁 '창덕궁'!
가을밤에 딱인 달빛기행도 하고있는 창덕궁인데!
효성그룹에서 본래 조선 왕과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되다 조선 후기에 집무실로 쓰였던 대조전과 희정당의 내부 보존관리와 전통방식 공간재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1억35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함..!!!!ㅇ0ㅇ
현재 전각 내부는 개방이 제한돼 있지만
문화재청은 전각 내 샹들리에와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내부공간 재현 등 복원 작업을 거쳐
11월 시범 개방에 이어 내년 봄 일반시민에 공식 개방할 계획임을 밝힘!(짝짝!)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은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이 본 모습을 찾아 시민들에 공개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서 더욱 다양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강조했다는데! (넘나 멋지고 대단하신 분 같음 t^t乃)
흡사 유럽 분위기 같은 희정당이 너무나도 기대되는데!
이번 주말 다 같이 희정당으로 가을 산책 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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