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로 시작해 프로일침러가 된 소녀 근황

조회수 2019. 9. 24.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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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라는 팻말로 1인 시위를 해 유명해진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
이 작은 움직임은 아직 투표권이 없는 전세계의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미세먼지 문제로 한바탕 시끄럽던 지난 봄, 국내의 청소년들도 비슷한 환경 시위를 했다고 함!
단번에 '16세 환경 운동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그레타는 세계 곳곳에서 연설도 한다는데,
유럽-미국 이동을 위해 대서양을 건널 때는 비행기 대신 태양광보트를 탔다고 함ㅇ0ㅇ
그렇게 뉴욕에 도착한 그레타는 '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모두 잘못됐다. 난 여기 있으면 안된다. 바다 건너 학교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당신들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찾아 여기까지 오게 했다."
"당신들의 공허한 말들이 내 꿈과 어린 시절을 빼앗아갔다."
"우리는 멸종의 시작에 있는데 당신들은 돈과 영원한 경제 성장이라는 동화만 말하고 있다."고 연설했다는데...
그레타는 몇번이나 "어떻게 감히!"라는 말을 반복하며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일침을 했다고 함...

툰베리 "우리 저버리면 용서 안할 것"..트럼프 깜짝 참석

출처: Greta Thunberg
그레타의 시위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인 운동이 된 청소년 환경 파업과 환경 문제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네요(ง •̀_•́)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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