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업고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찍은 신부

조회수 2019. 3. 29.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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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사진보다 아름답다 :-)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결혼식 내내 2살 난 딸을 등에 업고 이색적인 예식을 치른 신부가 있어 화제라는데~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웨딩사진의 주인공은 작년 여름에 결혼한 미국 오하이오의 신부 달튼 모트..!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결혼식을 뒤늦게 올린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딸이 2살이 돼서야 결혼식을 치르게 된 달튼 모트네 부부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딸 엘로아의 낮잠 시간과 겹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결혼 서약 시 어린 딸이 곁에 있기를 바랐다는데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신기하게도 아기는 보채거나 울지도 않고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세상 평화로운 모습으로 업혀있었다고~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심지어 불편하게 팔에 안겨 있는 동안에도 얌전하게 엄마, 아빠의 곁을 지키며 결혼 서약을 함께했다는 딸 엘로아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신부는 웨딩사진에 대한 후기로 "엘로아가 잘 업혀 있어 떼어놓고 싶지 않았으며 함께 있는 게 마음이 놓였다.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엘로아도 엄마가 항상 곁에 있기를 원했을 것이고 엘로아는 우리 두 사람의 일부이기도 하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함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크흡ㅠ.ㅠ 매우 엄숙하고 진지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아빠, 엄마를 지긋이 바라보는 엘로아 넘 귀엽지 않나유?
출처: 로라 쉐퍼 인스타그램
부부에게도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겠지만 훗날 엘로아가 웨딩 사진을 보게 된다면 부모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는 추억이 될 듯bb
앞으로도 달튼 모트 부부와
딸 엘로아네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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