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반응 엄청났다는 챌린지
조회수 2020. 5. 19. 15:00 수정
퀄리티 무엇??????
작품 몇 개를 가져와 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네요 :-)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코로나로 문화생활마저 어려워진 요즘
미국의 한 박물관에서 시작된
챌린지가 집콕러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고 함!
SNS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는
이 챌린지는 바로 사람 or 물건을 가지고
명화를 재현하는 챌린지로
1.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선택
2. 주변에 있는 세 가지 항목 찾기
3. 찾은 항목으로 선택한 작품을 재현
박물관에서 제시한 요 세 가지 조건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올라왔는데....
프란츠 사버 빈터할터 - 레오 닐라의 초상
헤어부터 악세서리, 드레스까지
원작과 비슷하게 표현한 작품을 시작으로~
뭉크 - 절규
뭉크의 '절규'는 감자 하나로
재탄생 되었고 ㅋㅋㅋㅋㅋ
바르톨로메오 베네토 - 악기를 든 여인
같은 작품이 이렇게 다르게 표현되기도 함!
여러분들의 선택은???
(저는 닭 인형에 1표요,,,ㅋㅋㅋㅋ)
반 고흐 - 아이리스
반 고흐의 '아이리스'는
위생장갑과 페트병, 빨래집게,
옷가지 등으로 재탄생되었음!
대충의 스멜이 느껴지면서도 잘 표현된듯ㅋㅋㅋㅋㅋ
페르낭크노프 - 잔느 키퍼의 초상
원작도 패러디 작품도
둘다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ㅠ
작자 미상 - 플라비아 여인의 흉상
머리에 얼굴 합성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네 마그리트 - 연인
클림트 - 키스
너무나 유명한 명화인
르네 마그리트 '연인'과
클림트의 '키스'는
현 상황을 대변하 듯 재해석되기도 함
이렇게 수많은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는 재미가 있는
이아생트 리고 - 루이 14세 초상
로히어르 판 데르베이던 - 포르투갈의 이사벨라 초상
디에릭 보우츠 - 수태고지
밀레 - 괭이를 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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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안드레 - 마르크 드 빌리에르의 초상
각자의 개성이 담긴 패러디 작품을 보니
코로나로 우울해진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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