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탄 택시, 기사의 성격을 고를 수 있다면?
조회수 2019. 2. 28. 17:08 수정
오늘은 조용히 갑시다
그리고 전국, 전세계의 기사분들께도
화이팅☆을 전해드립니다~ㅋㅋㅋ
택시 탔을 때 기사님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서 가는 길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사람 성격에 따라, 아니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이 분위기가 은근히 신경 쓰일 때도 있는 거 다들 공감...??
이런 승객들을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 카풀 서비스 '우버'의 기사로 일하고 있는 조지는 남다른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ㅋㅋㅋ
그는 차에 손님이 타면 식당에서처럼 메뉴판을 준다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까?◝(・ω・)◟
- 스탠드업
오직 말로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코미디 쇼로, 적어도 조지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해준다고 함
오직 말로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코미디 쇼로, 적어도 조지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해준다고 함
- 고요 속의 운행
(내용 없을 무)
(내용 없을 무)
- 테라피 운행
고민거리가 있다면 조지에게 얘기해 봐~
고민거리가 있다면 조지에게 얘기해 봐~
- 소름 끼치는 운행
조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이따금씩 백미러로 당신을 훔쳐볼 것이다...
조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이따금씩 백미러로 당신을 훔쳐볼 것이다...
- 무례한 운행
조지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무례하게 굴어줌..! 이 옵션 선택하시는 분도 있을까 싶곸ㅋㅋㅋㅋ
조지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무례하게 굴어줌..! 이 옵션 선택하시는 분도 있을까 싶곸ㅋㅋㅋㅋ
조지는 손님들의 선택에 따라 "컨셉"을 잡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며, 이 전략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함>▽<
여러분이 조지의 차에 탑승했다면
어떤 옵션을 선택하셨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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