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등 당첨된 사람들이 꾼 꿈 모아봄
조회수 2019. 10. 17. 13:30 수정
꿈꾸기 위해 자러 간다
"산에 올라갔는데 굴러 떨어지는 큰 호박을 품에 안는 꿈을 꿨다. 깨고 나서 기분이 좋은 느낌이었다"
"예전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을 때도 좋은 꿈을 꿨었는데 이번에는 주택이 활활 타는 꿈을 꿨다. 잿더미는 안 보이고 정말 활활 타는 꿈이었다"
"축제 현장에 있는 꿈을 꿨다. 어떤 축제인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축제 현장에 내가 있었고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꿈에서 깨고 나서 복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가 새집을 보러 가는 꿈을 꿨다고 했는데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일주일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는데, 아무래도 우리 가족을 도와주신 것 같다"
"꿈에 악어 새끼 6마리가 나왔었는데 뭔가 느낌이 좋았다. 그 꿈 이후에 집 앞 새 둥지에 새 알이 7개 있었는데, 5마리가 태어나 날아갔다"
"긁어본 날에 꿈을 꿨다. 대변을 보고 물을 내렸는데 물만 내려가고 대변이 변기에 가득 남아 있는 꿈을 꿨다"
"꿈에서 황금색 귀걸이가 보였고 손으로 잡으니 황금색 귀걸이가 보석으로 바뀌었다"
"설산에 불이 났는데 오줌을 싸서 불을 끄는 꿈을 꿨다. 꿈을 꾸고 나서 시원했고 기분도 좋았다"
"똥 더미에 발이 빠져서 잘 안 빠지는 기분 나쁜 꿈을 꿨었다"
"시간은 좀 됐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오는 꿈을 꿨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많이 주신 분이어서 아직까지도 잘 돌봐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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