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를 장악해버린 7세 소녀의 놀라운 반전
조회수 2018. 8. 6. 17:07 수정
두 발이 없어도 정말 밝은 너란 i.. S2
랜선 이모가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지금 영국은 한 소녀로 인해
모델계에 큰 돌풍이 불고 있다는데..!
바로 올해 7세가 된
데이지 메이 드미트리 (Daisy-May Demetre)
그녀가 특별한 이유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두 발이 없다는 것
사실 데이지는 4만 명당 1명꼴로 종아리뼈가 없는
선천적 기형인 비골 무형성(fibular hemimelia)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데이지의 경우 양쪽 다리의 종아리가 모두
없기 때문에 더욱 희귀한 케이스였다고 함
자랄수록 다리 움직임이 힘겨워져
데이지 부모님은 데이지가 18개월 때
다리 절단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수술 후 철물 블레이드 의족을 했지만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데이지는
힘든 재활도 기꺼이 감당하며
그 누구보다도 활발한 소녀로 성장함ㅠㅠ
운동을 좋아하던 데이지는
페럴림픽에서 체조선수로 활약도 했었다는데~
하지만 원래 꿈이었던 패션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그녀!
2017년 한 메니지먼트 모델로 등록했고
다양한 업체에서 그녀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또, '리버 아일랜드'란 브랜드의
어린이 패션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수많은 팬도 생기기 시작했다는 데이지!!!
아직은 7세의 어린 소녀지만
의지와 열정이 대단한 데이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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