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에서 내놓은 266만 원짜리 농구공

조회수 2019. 6. 24.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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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한 번 튕기기도 아까운 농구공
명품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샤넬!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최근 샤넬에서 내놓은 '이것'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는데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바로 2,300달러, 266만 원에 절찬리 판매 중인 샤넬 농구공!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최고급 소가죽을 이용해 직접 손으로 완성한 공에
샤넬 특유의 금속 스트랩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출처: 주걸륜 인스타그램
농구장에서 본새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취향 탈 수 있으니 금장, 은장으로
디테일하게 색상 구분해주시고요~?
출처: 주걸륜 인스타그램
저런 고가의 농구공을 누가 쓸 것인가 했는데..
중화권 스타인 주걸륜이 친절하게 인증샷도 남겨 줌
(하지만 대다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한다고)
사실 샤넬이 이렇게 스포츠용품을 만들기 시작한 건
꽤나 오래 됐는데 160만 원 짜리 부메랑은 물론
400만 원이 넘는 비치라켓 세트
출처: 샤넬 홈페이지
현재 7,700달러에 판매 중인 스케이트 보드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물품을 내놓고 판매했었음!
농구공도 이번이 첫 번째 상품이 아니라
몇 년 전부터 판매되어 오던 제품에
스트랩 관련 디테일을 업그레이드 해 재판매 중이라고 함
출처: blackrainbow magazine
여러분은 이런 고가의 농구공 가지고
맘대로 운동할 수 있으신가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