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수준이라는 미국 현재 날씨

조회수 2018. 1. 8.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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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버림
현재 체감기온 영하 70도에 가까운 최악의
한파가 미국과 캐나다를 강타해서 난리라고 함 !_!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냐면,
피부를 노출하게 될 경우 10분 안에
동상에 걸릴 정도라고 ㄷㄷ
(진짜 영화 '투모로우'가 픽션이 아니었어...)
화재진압을 마친 소방관들의 유니폼이
어는 것만 봐도 매우 심각한 상황인 게 분명
이 사태의 원인은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낮은 상태인 '라니냐'
현상 때문에 북반구 지역의 날씨가 거칠어지고
추위가 극심해진 거라고 하는데...
혹한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롯한
주변의 모든 식물들이 다 얼어버림
게다가 이구아나는 언 채로 기절해서
나무에서 떨어지고... (따뜻한 볕을 쐬면 몸이 녹으면서
다시 정신이 돌아온다고 함 ㅇ-<-<)
거북이 또한 기절한 채로 떠다녔다고 함..
(열심히 구출 중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프다..)
허드슨강도 꽁꽁 얼려버린 살인 한파 T.T
안타깝게도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하루빨리 원상 복귀됐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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