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일기에 쓴 동양인 비하발언들

조회수 2018. 6. 22.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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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
인종차별을 '백인의 질병'이라고
공개 비판했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정작
자신의 일기에서는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하는데?
그가 1922년부터 일 년 동안 중국과
스리랑카 등지를 여행했을 때 남긴 일기가
다시 정리돼 책으로 출간됐으며
일기에는 여행 중 만났던 동양인들을
주관적으로 관찰한 내용이 표현돼 있다는 것
중국인을 가리켜서는 "일만 하고 아주 더럽고 둔한 사람들", "용변을 보듯이 쭈그리고 앉아 밥을 먹는다"(?!?)
또 "중국 여성에게 무슨 매력이 있기에 아이들을 많이 낳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대목도 나온다는데(ㄷㄷ..)
일본은 "기질에 비해 지적 욕구가 약한 곳"
스리랑카는 "악취가 나는 더러운 곳"으로
표현돼있다는 아인슈타인의 일기장(...;;)
'아인슈타인의 여행일기'를 편집한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로젠크랜즈 교수는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을 과학의 천재라고만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정치적인 면에는 흥미가 없었다'라고 말하면서도
'그의 위대한 인도주의자로서의 이미지와 반대된다'면서 상당히 충격 받았음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내용은 충격이지만 새로운 역사의
기록이라는 것은
분명한
아인슈타인의 일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써
잘 보존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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