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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중고도 인기폭발인 뜻밖의 LG 제품

조회수 2019. 6. 21.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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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쬘 덥고 더운 여름이 곧 다가오는데..!
여름이 되기 앞서 가전제품 매장엔 에어컨을
구경하러 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라고 함!
하지만 요즘은 스탠드 에어컨처럼 큰 제품보단
소형 제품들이 더 잘나간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는 에어 써큘레이터!
에어컨은 아니지만 저 세상 바람이라고 불리는 가전제품임ㅇㅇ
두 번째는 이동식 에어컨!
세 번째는 창문형 에어컨인데!
이동식과 창문형이 인기인 이유는
대형 에어컨은 설치하려면 벽에 구멍 뚫어야 하고
설치기사를 일주일에서 길면 한 달은 기다려야 하기에
구멍 뚫지 않고 설치기사가 따로 필요 없는
이 두 가지 에어컨이 인기라고 함
또한, 창문형 에어컨은 중고마저도 인기폭발이라고 함!
(현재 출시된 게 별로 없어서인 듯함)
사실 창문형 에어컨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지난 197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에어컨이며
LG전자의 첫 에어컨이기도 한데~ (크으 킹G)
1980년대 들어 분리형 에어컨(스탠드·벽걸이+실외기)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1인 가구, 2인 가구 등 큰 규모의 가족단위가 많이 줄어든
지금에서야 인기몰이하게 된 거라고 함ㅇㅇ
100만 원에서 2000만 원을 육박하는 스탠드 에어컨보다
소음은 다소 있지만, 값이 싸고, 청소도 간편하고,
전기세도 절약된다는 창문형 에어컨!
요즘 트랜드에 맞춰 가전제품도 바뀌는 거 같아
매우 신기할 따름이고~ 앞으로도 이런 1인 가구를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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