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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트코인 사용해 애플페이로 물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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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격이 급상승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비트코인(Bitcoin)이 그 쓰임을 넓히고 있다. 상품 결제에 비트코인을 직접 이체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을 이용한 카드를 모바일 페이에 연결하는 것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맥루머스 등은 비트코인을 애플 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비트페이(BitPay)의 카드를 등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 내 비트페이 마스터카드 사용자는 앱 업데이트만으로 자신의 애플 월렛에 카드를 추가해 쓰면 된다.

비트페이 선불 카드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체크카드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사용한 금액만큼 암호 화폐가 즉시 일반 화폐로 변환돼 지불이 완료된다는 점이다. 회사는 올해 안으로 애플페이에 이어 구글페이와 삼성페이까지 사용처를 넓힐 계획이다.

비트코인을 직접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최근 일론 머스크 CEO의 대규모 투자 결정에 이어 자동차 결제 수단에 비트코인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 이동통신사 AT&T도 비트코인 대금 결제 서비스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1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하며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1비트코인은 100만 원 수준에 거래됐지만 최근에는 5000만 원을 넘으며 50배가 넘게 뛰었기 때문이다.

대형 은행들도 비트코인을 주류 투자처로 다시 보기 시작했다. 테슬라 등의 대규모 매입 등의 영향이다. 뉴욕멜론은행은 고객들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는 신설 사업부를 만들었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결제 시스템에 암호화폐 일부를 포함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 투자도 벽이 더 낮아지는 추세다. 캐나다 증권 당국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자산관리사 퍼퍼스 인베스트먼트의 상품으로 향후 투자가 더 쉬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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