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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덕분에 최전성기 누린 기업...올해만 가입자 1577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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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스트리밍의 최전성기를 앞당긴 것일까.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올해 1분기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세가 뚜렷하다.

넷플릭스는 올해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1일 현지시간 공개한 신규 가입자 수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700만 명 수준의 두 배가 넘는 1577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960만 명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로 역대 최다 스트리밍으로 기록됐다.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수는 세계적으로 1억 828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CNBC에서 만든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 그래프

매출도 예상을 웃돌았다. 넷플릭스 1분기 매출은 57억 6800만 달러, 순이익은 7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순이익은 1.57달러였다. 넷플릭스는 실적을 발표하며 최근 공개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타이거 킹' 등의 반응이 특히 좋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실적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넷플릭스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2분기에는 신규 가입자 수가 1분기보다 줄어든 75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신규 서비스의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방송영화 스튜디오인 NBC 유니버셜은 새 스트리밍 '피콕(Peacock)을 지난 15일 선보였다. 예상보다 앞선 공개다.

피콕 서비스는 미국 내 컴캐스트 디지털 케이블 가입자를 대상으로 먼저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이후 30일부터는 컴캐스트 인터넷 고객에게도 무료로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자체 컴캐스트 인터넷 이외에도 모바일 앱 등도 오픈한다. 당초 미국 내 올림픽 중계권을 가진 NBC인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올림픽이 미뤄지며 계획이 틀어졌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신규 사용자 확보에 더 용이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대표적인 유료 채널 HBO도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다음 달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HBO를 서비스하는 워너 미디어는 프렌즈를 비롯한 스테디셀링 콘텐츠부터 J.J. 에이브람스가 감독으로 참여하는 DC 코믹스 원작의 저스티스 리그 등을 스트리밍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과 맞춰 프렌즈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스페셜 방송 등도 기획 중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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