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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TV' 등장했다... 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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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통신 장비 시장의 거성. 급부상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대처하지 못한 몰락의 아이콘. 스마트폰과 통신 장비 사업 분할 후 부활의 길을 걷고 있는 기업. 그 유명한 노키아 이름을 단 TV가 등장한다.

휴대전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이름 '노키아'의 이름이 생소한 분야에 붙었다. 특히 노키아 폰 열풍이 강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더욱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실제 노키아는 TV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수익이 제대로 나지 못하면서 사업을 축소했다. 방송 네트워크 기술을 가진 모바일 TV 사업도 2009년 매각했다.

잊혀가는 '노키아 TV' 이름을 세상에 다시 꺼내 놓은 건 인도 플립카트다. 인도의 전자상거래 업체로, 그 규모가 대단해 '인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기업이다. 플립카트가 라이선스를 받아 노키아 TV를 판매한다. 노키아가 직접 TV 사업을 챙기는 건 아니니 부활이란 표현은 꼭 맞아떨어지진 않는다.

플립카트는 인도에서 10일(현지시간) 노키아 TV를 출시한다. 55인치 스마트 TV로, 초고화질(UHD) 4K를 지원하는 LED TV다. 하만 JBL과 협력, 24W 스피커 2개를 탑재했다. 16 대 9 디스플레이에 돌비 비전과 HDR 10을 지원한다. HDMI 포트 3개와 USB 포트 2개가 있다. 스마트 TV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기반이라고 밝혔지만, 안드로이드 TV라고 명시하진 않았다.

가격은 4만1999루피(589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70만원 정도다. 플립카트의 비풀 메흐로트라 부사장(노키아 브랜드 파트너십 담당)은 "플립카트는 인도 소비자의 요구 사항, 소비 행동, 그리고 영향력에 대한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는 노키아 브랜드 TV를 소비자가 만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권동준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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