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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예약판매 일부 품절... 오래된 아이폰이 수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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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시리즈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국내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쇼핑몰 등에서 오전부터 시작된 판매는 일부 모델이 품절되는 등 출시를 기다렸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컸다.

애플의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 판매가 18일 시작됐다. 정확한 예약 판매 대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전부터 주요 유통 채널에서 예약 물량이 매진되는 모습을 보였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진행한 1차 사전예약 물량이 매진돼 곧바로 2차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현재는 3차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쿠팡에서는 이른 오전부터 준비한 예약판매 물량이 아이폰 11 프로 등을 중심으로 품절되기 시작했다. 18일 정오 기준 아이폰 11 일부 모델 특정 색상만 남았다.

지난달 25일 미국, 중국을 비롯한 국가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 11 시리즈는 예상보다 좋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팀 쿡 애플 CEO는 "아이폰 11 시리즈 판매가 아주 강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독일 빌드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발표한 전체 생산량 범위의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회사가 공개한 올해 아이폰 생산량은 7000만~7500만 대 수준이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초기 가장 인기 있는 신모델은 아이폰 11 프로였다. 특히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1 프로 맥스가 더 빨리 품절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시작된 국내 예약판매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미국 등에서 겨울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거치면서 아이폰 판매는 기본 모델인 아이폰 11이 주도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에서도 아이폰 11 판매가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진다.

시장조사업체 크로스 리서치는 이번 아이폰 신제품의 예상보다 높은 수요가 구형 기기의 업그레이 필요성에 아이폰 11의 가격, 아이폰 11 프로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와 시기가 맞은 것이 주효했다. 섀넌 크로스 시장 분석가는 "아이폰 11 시리즈가 전작에서 크게 변한 제품이 아니지만 과거 아이폰 모델이 오래돼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아이폰 6 시리즈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이듬해 나온 아이폰 6S 시리즈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미 출시 4~5년이 됐지만 점점 스마트폰 사용 주기가 길어지며 아직 사용자가 많아 업그레이드 시기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폰 6 시리즈의 경우 새 iOS 13 업그레이드가 불가해 그 교체 수요가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에서는 향후 아이폰 수요도 새 기기로 교체를 하고자 하는 오래된 아이폰 사용자들이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 데이터 업체 믹스패널은 전체 아이폰 사용자의 40% 이상이 2017년 이전 출시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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