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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반려동물 동반 위한 '우버 펫'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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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택시를 타려고 할 때 승차 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택시 운전사 입장에서도 알레르기나 개나 고양이를 태우고 난 다음 청소 문제 등으로 반려동물 동반을 무조건 환영하기는 어렵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우버가 이처럼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 운송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우버는 승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승차를 원할 경우 차에 타기 전에 옵션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승객은 거리당 책정되는 기본요금 외에 3~5달러(약 3500원~6000원)의 추가 요금이 든다. 


우버 운전사는 승객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환경 설정에서 미리 제외할 수 있다. 만약 반려동물 동반을 허락할 경우 기본요금 외에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우버 펫 서비스 이미지

이제까지 승객이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차에 타는 것을 우버 운전사는 미리 알 수 없었다. 우버는 고객이 반려동물을 차에 태우기 전에 미리 운전사에게 연락하도록 권장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권장사항은 잘 지켜지지 않았고, 예기치 못한 반려동물 동반은 호출 운전사가 제기하는 불만사항 중에 상위권에 해당했다.


운전사 중에는 관련 알레르기 증상이나 청소 문제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음 승객을 태우기 위한 차량 청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승차를 취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그동안 이런 마찰을 막기 위해 승차 전에 운전사와 차량에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탑승시킬 수 있는지를 물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차량을 불렀다가 반려동물 문제로 취소하는 경우에 운전사가 여정 완료율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문제도 제기됐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우버는 우버 펫 기능 업데이트로 반려동물 동반 시 운전사와 승객 간 실랑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또 운전자가 반려동물을 태우는 옵션을 선택했을 경우에도 받아들일 수 없는 동물에 대해 거부한 것에는 불이익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해당 기능을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와 아시아에서 몇 년 전 테스트한 바 있다.


우버 펫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오스틴, 덴버, 내슈빌, 미니애폴리스 등을 시작으로 전 고객에게 확대될 예정이다. 미국 수의학협회 최근 자료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를 보유한 미국 가정의 숫자는 1억 개 곳 이상으로 집계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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