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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감지하고 알아서 911 전화하는 구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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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에 적용된 낙상 감지 기능은 이미 생명을 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구글이 이처럼 예기치 못한 비상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디벨로퍼스'를 인용해 구글이 '자동차 충돌 감지' 기능을 갖춘 '개인 안전(Personal Safety)'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앱은 가속도계와 마이크 등 다양한 센서의 도움을 받아 구글 픽셀 폰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한 휴대폰에서 최대 볼륨으로 알람이 울린다. 만약 응답이 없으면 자동으로 911에 전화해 응급 서비스에 사고 위치를 제공한다.

구글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개인 안전(Personal Safety)' 앱 관련 정보 사진 출처: 더 버지

XDA디벨로퍼스는 구글이 개인 안전 앱의 스크린샷이 들어간 플레이스토어 목록을 올린 것을 어렵게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는 픽셀 최신 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모 앱 정보를 업데이트하면서 확인된 정보다.


이 스크린샷을 바탕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911 응급서비스 연결을 시도하기 전에 사용자에게 두 번 응답 요청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직 구글은 이 기능 추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개인 안전 앱은 사고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의 위치, 모션센서, 마이크 주변에서 들리는 오디오 상황 등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짜 사고가 아니라도 강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자동차 충돌 감지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긴급 구조 신호를 보내기 전에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

개인 안전 기능이 활성화됐을 때 자동으로 응급 전화를 걸지 않으려면 'I'm OK'를 눌러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

앱은 사용자의 상태가 괜찮은 지 확인되면, 상태 관련 질문을 다시 남긴다. 추후 탐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충돌 없음 또는 작은 충돌 중 하나로 상황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은 현재로선 출시 당시엔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구글 픽셀 폰에 적용되기 이전에 최신 픽셀 4의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첫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미국은 작년에 약 4만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구글이 개발하는 안전 관련 앱이 교통사고는 물론이고 비상 상황에서 긴급 구조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명희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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