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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가장 싼 나라는... 해외 가격이랑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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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1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도 곧 판매된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출시일은 10월 25일이 유력하다.

신제품은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총 32개 나라에서 지난 20일 1차 출시됐다. 오는 27일에는 인도를 비롯한 6개국에서 2차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다음 달 25일 출시될 경유 3차 출시국 또는 그보다 빠른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 XR과 아이폰 XS 두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으로 공개 전까지 아이폰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공개 이후 크게 바뀐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 등이 업계 평가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출시 반응도 조금씩 바뀌는 모습이다.

제품이 이미 출시된 미국에서는 예상 밖의 구매 수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아이폰 11 시리즈 판매가 전작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애플 매장 밖에는 판매 전 줄을 서는 등 기대 이상의 인기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1차 출시국인 중국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아이폰 판매 채널 징둥닷컴에서 아이폰 사전예약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80%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모델은 품절됐다. 업계는 애플이 이번 아이폰 판매 예상치를 예전보다 낮춰 잡았지만 의외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 11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공식 출시를 기다리며 일부 소비자는 앞선 출시국에서 먼저 구매를 한 모습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 환율 변동에 따라 국내 출시 가격에 높은 환율이 반영돼 해외에서는 가격이 낮아졌지만 국내에서는 같거나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애플코리아는 국내 아이폰 11 시리즈 최저 가격을 애플 신제품 이벤트가 끝난 직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아이폰 11은 64GB 기준 99만 원(미국 699달러)부터 시작된다. 미국에서는 50달러 싸졌지만 국내에서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XR 가격과 같다. 아이폰 11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64GB 기준 각각 139만 원(미국 999달러)과 155만 원(미국 1099달러)부터 시작된다. 전작인 아이폰 XS가 같은 용량에 137만 원, 아이폰 XS 맥스가 15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더 비싸졌다.

그렇다면 해외 아이폰 11시리즈 출시 국가 중 현재 환율로 가장 싼 곳은 어딜까.

아이폰 11 64GB 모델 기준 가장 가격이 저렴한 곳은 일본이다. 기기 가격만 74800엔이다. 외국인 구매 시 면세를 받을 수 있고 소비세 8%를 더한다 해도 약 90만 원 수준이다. 그다음은 미국이다. 각 주마다 다른 소비세를 제외하면 699달러로 약 83만 8000원이다.(9월 26일 매매기준가 기준) 그 밖에 캐나다, 홍콩, 대만, 아랍에미리트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단, 아이폰 해외 구매 시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국내 AS 문제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북미 모델, 중국과 홍콩에서 판매되는 중국 모델, 그리고 그 외 국가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모델로 나뉜다. 각각 다른 모델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북미와 중국 모델은 국내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는 수리가 불가하다.

또 국내 출시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이 배터리를 제외하고 2년으로 늘어난 점도 생각해볼 문제다. EU 국가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제외하면 2년을 보증해주는 국가는 거의 없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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