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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얼마나 오래 쓰나요? 가장 오래 쓰는 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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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교체하기까지 얼마나 걸리십니까. 과거에는 빠르면 매년 스마트폰을 바꾸는 사람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18~64세의 미국 스마트폰 이용자 2513명을 대상으로 사용 행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교체주기는 평균 33개월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보유기간은 평균 17개월이었다. 애플 아이폰은 18.3개월,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은 16.5개월과 16.7개월로 뒤를 이었다. 모토롤라 스마트폰의 경우 14.3개월로 보유 기간이 가장 짧았다.

다음 스마트폰 교체 시점 역시 애플이 길게 나타났다. 애플 아이폰은 17.1개월,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은 16.1개월, 14.2개월로 집계됐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도 흥미로웠다. 전체 응답자(복수 응답)의 79%가 디스플레이가 고장 나거나 파손됐을 때 스마트폰을 교체하겠다고 답했다. 배터리 소모가 처음과 달리 너무 빨라지거나 스마트폰 속도가 저하됐을 때 휴대폰을 새로 사겠다는 사용자도 각각 78%와 73%를 차지했다. 신제품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교체한다는 응답자는 30% 수준에 그쳤다.

새 스마트폰을 고르는데 결정적인 요소를 꼽는 질문에서는 배터리 성능과 기기에 대한 신뢰가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각각 70%와 54%였다. 카메라 성능도 52%로 집계됐다.

기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스마트폰 성숙 시장에서 교체주기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내 스마트폰 교체주기는 지난 2016년 기준 26개월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조사에서는 31개월로 늘었다. 스마트폰 신제품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교체하지 않는 소비자가 많은 것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업계는 올해 스마트폰 교체주기는 세계적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5G 네트워크로 전환되는 과도기이기 때문이다. 다음 5G 스마트폰 모델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국가는 차세대 통신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요 도시 등을 제외하면 네트워크 구축이 끝나지 않은 상태다. 5G 망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많지 않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도 올해 출시할 신제품에는 5G를 지원하지 않을 전망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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