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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갖고 비행기 타기 전 확인하세요...반입금지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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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맥북을 가지고 비행기에 타려던 사람이 있다면 이 소식을 관심 있게 보길 바란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위험성이 있는 배터리를 탑재한 애플 맥북 일부 제품에 대해 기내 수하물 및 위탁 수하물 탑승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유럽항공안전청(EASA) 역시 일부 맥북 프로 제품의 전원을 기내에서 꺼야 하며 비행 중 사용하지 못한다고 항공사에 경고한 바 있다.

탑승 금지 대상 맥북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7년 2월 사이 생산된 맥북 프로 15인치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일부 과열 및 안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애플이 현재 리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애플 맥북 배터리 리콜 프로그램 공지

출처apple.com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맥북 모델은 미국에서 약 42만 3000대, 캐나다에서 약 2만 6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

FAA는 관련 성명에서 일부 애플 맥북 프로에 사용된 배터리 리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7월 초부터 항공사에 리콜 대상 제품에 대해 주의를 권고하고 일반 승객에게도 알리는 중이다.

앞서 권고를 내린 유럽 권역 내 항공사 일부는 이번 주부터 맥북 프로 제품의 기내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UI 그룹 항공사, 토마스 쿡 에어 라인 등이 이에 해당된다.




ⓒ게티이미지뱅크




금지 대상 맥북을 가지고 있다고 전부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비행기에 휴대하기 위해서는 탑승 전 배터리 리콜을 먼저 받으면 된다. 애플은 일련번호를 확인 후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 등에서 교체를 진행 중이다. 만약 비행기 탑승 전 불가능하다면 화재 방지 특수 포장을 한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2016년 FAA가 발간한 항공안전주의보에 따르면 리콜 대상이 된 배터리의 경우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없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역시 이 조항에 근거해 비행기 휴대가 금지됐던 바 있다.

참고로 여행객이 소지한 리튬 배터리는 항공기 휴대 수화물로만 취급 가능하다. 부치는 짐에는 개인용 전자기기에 장착된 경우에만 가능하며 최대 160Wh 이상의 건전지는 모든 여객기에서 운송이 불가하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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