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 자극으로 똑똑한 아기 키우기

조회수 2019. 3. 14.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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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 신우, 윤서도 한다! 촉각발달 방법소개
똑똑한 아기로 키우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아이의 지능을 발달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육아법이 있겠지만, 오감을 자극하는 방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대부분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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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게 없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촉각'은 인간의 감각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이고 아기는 생후 10주면 이미 촉각으로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한다고 하니 육아 초기부터 촉각 자극에 소홀해서는
안 되겠지요?

아기의 촉각은 피부 전체를 통해 느끼고 그러한 자극이 뇌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내 아기의 촉각이 발달할 수 있을지...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마마랜드>에서도 소개된 것들을 포함해 사알~짝 몇 가지 살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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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와의 스킨십
아기는 피부 전체로 외부 자극을 민감하게 느끼는 만큼 피부와 피부가 맞닿는 스킨십만으로도 촉감 개발에 매우 큰 자극이 됩니다.

특히 신생아일 경우 피부 접촉이 더욱 크고 훌륭한 촉각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2. 다양한 촉감의 사물 만지기
딱딱한 것, 말랑한 것, 거친 것 등등 다양한 촉감을 많이 만져보며 새로운 촉감을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

고무 장난감도 좋고, 나무나 플라스틱 등등 아기가 만졌을 때 다치게 하거나 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손에 쥐어주고 느끼도록 하면 내 아기의 두뇌발달도 함께 쑥쑥!
<마마랜드>에 출연하고 있는 김나영 씨와 아들 신우도 방송에서 말랑거리는 촉감을 가진 젖병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젖병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 아이가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사물을 통해 더 다양한 촉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밀가루/모래와 친하게 지내기!
대표적인 촉각 놀이지만 집안이 더럽혀질까봐 시도하지
않는 부모님이 많은(ㅠ_ㅠ) 모래 혹은 밀가루 놀이!
손가락을 빠져나가는 부드러운 가루들과 그 가루들이 만들어내는 상호작용을 체감할 수 있어서 촉각 발달에 대단히 좋다고 합니다.

집이 좀 더럽혀져도 아이의 촉각 자극, 두뇌발달을 위해서라면 자주 만지게 해주세요!
#4. 끼워보고, 맞춰보고, 찍어보고~
뭔가를 끼워보고, 맞춰보는 등의 놀이를 진행해봐도 OK!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 어리면 잘 못하니 아기가 조금 성장했을 때 하면 좋다고 합니다.

<마마랜드> MC 중 한 명인 모델 이현이 씨와 아들 윤서는 채소를 잘라 도장을 만들어서 찍어보는 미술 촉감놀이를 했었는데요.
윤서가 아직은 조금 어려서 완벽한 촉감놀이를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엄마와 함께 해보면서 창의력 뿜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기의 성장상태에 맞는 촉각을 자극하는 놀이를 진행하는 노력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넘나 예쁜 윤서는 오늘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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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리에 도전!
아기가 좀 더 많이 성장했다면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밀가루 반죽을 하거나 달걀을 깨서 풀거나 여러 식재료를 만져보기도 하면서 촉각 자극은 물론 손재주를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엄마가 쏘는 바람 기계의 바람을 맞으며 피부로 느껴지는 자극에 좋아하는 신우!

이렇게 직접적인 자극도 좋지만, 스스로 느끼게 하는 촉각 발달 방법을 생활 속에서 많이 시도해 본다면 우리 아기 두뇌발달도 장난 아니겠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촉각 발달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신우에게도 좀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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