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들이 주목할 전시회 추천🐱
바로
<반려 가족의 행복한 미술관:로지나전>
입니다.
▶전시 기간 : 2019/06/15 ~ 09/15
▶전시 장소 : 성수동 SFACTORY A동 1층
▶관람 시간 : 11:00~20:00
(*입장마감시간 19시)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13~18세) 13,000원
어린이(만 3세~12세) 11,000원
그렇다면
전시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GO! GO!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걸요~?
༼๑⁰⊖⁰๑༽❤
로지나전은 총 4개의
LOVE STORY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01. 나의 고양이들
첫 번째 LOVE STORY 공간에는
수많은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로지나는 주로 고양이 그림을
많이 그리기로 유명해
고양이 작가로 불리기도 해요.
고양이마다 일일이 다
이름을 지어준 로지나~!
그녀의 작품에서는 독특한 그녀만의
색채감과 개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을 보며
걷다 보면 그다음
전시 공간이 등장!
로지나의 따스한 감성과
다채로운 색채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첫 번째 전시공간과는
또 다른 분위기죠?
여전히
곳곳에 보이는
귀여운 고양이들!
ฅ^._.^ฅ
두 번째 전시공간에서 또한
고양이와 동물에 대한
로지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ლ(´ ❥ `ლ)
그다음 이야기는
02. 나의 친구들 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소 운영과
기부 활동도 하고 있는 로지나!
그래서 로지나전은
자녀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전시회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볼 공간은
03. 로지나의 소우주
로지나는 로마 근교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을
작은 우주라고 표현했어요.
작품을 그리는 일은
생명을 시작하는 일과
매우 비슷해서 그녀는 이 소우주가
항상 생명으로 가득하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전시회를 보고 나서
각종 굿즈 구경까지 해야
완벽한 전시회 관람
아니겠습니까!
◡‿◡✿
그림, 가방, 엽서, 인형, 퍼즐 등등
다양한 굿즈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반려 가족의 행복한 미술관'이라는
표현에서부터 함께 사는 동물에 대한
시대성과 작가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함께 사는 동물을
'애견', '애묘'라고 불렀어요.
그러나 이런 표현은 생명에 대한
경시라는 정서가 생겨나며
'함께 사는 동반자'라는 의미인
'반려견', '반려묘'라고 표현해요.
그리고 지금은 그걸 넘어서
'반려 가족'이라고 표현한답니다.
그만큼 동물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진
우리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휴머니즘의 회복을 말하는
소중한 작가 로지나의
따뜻한 작품을 통해
힐링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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