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3' 내년 봄 촬영에 들어간다

조회수 2019. 11. 5. 14: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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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신비한 동물사전 3] 촬영이 곧 시작된다.


매체 데드라인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배경으로 하는 3편이 2020년 봄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데이빗 예이츠 감독과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티나 골드스틴(캐서린 워터스톤) 등 전작들의 주요 인물 대부분이 복귀할 것이라 전했다. 많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조니 뎁 역시 겔러트 그린델왈드 역으로 돌아온다. 이외에도 전작에 잠시 모습을 드러냈던 미국 마법학교 '일버르모니'의 교수 에우렐리 힉스(제시카 윌리엄스)의 비중이 상당히 커질 것이라 매체는 덧붙였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는 J.K. 롤링의 <해리 포터> 세계관 중 '신비한 동물사전'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활약상을 그린 스핀오프다. [신비한 동물 3]은 본래 올해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2018년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전 세계 6억 달러라는 비교적 저조한 성적과 좋지 못한 평가를 거두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촬영 일자를 연기했다.


[신비한 동물사전 3]은 2021년 11월 12일 개봉한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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