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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이더' 제작 취소, 창작적 견해 차이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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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BC

Hulu의 [고스트 라이더]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취소됐다.


지난 5월, 매체 Deadline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 스트리밍 서비스 Hulu에서 마블 [고스트 라이더]와 [헬스트롬] 시리즈를 제작할 것이라 보도했다. 두 작품과 함께 마블 코믹스 원작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MODOK]과 [히트-몽키], [하워드 더 덕], [타이그라 & 대즐러], 그리고 [오펜더스]가 2020년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5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Hulu에서 가브리엘 루나 주연의 [고스트 라이더]를 내려놓기로 했다. 제작진과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의 창작적 견해 차이를 좁힐 수 없었다는 것이 취소의 이유다. 타 플랫폼, 혹은 방송사에서 [고스트 라이더]를 가져갈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황이다.


한편 단순히 '창작적 견해 차이' 때문에 [고스트 라이더] 제작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매체 Comicbook은 최근 케빈 파이기가 고스트 라이더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시킬 계획이 있다고 밝힌 것이 드라마 제작 취소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때 마블 텔레비전에서 [문 나이트], [블레이드] 등의 TV 시리즈를 준비 중이었으나, 결국 디즈니+/마블 스튜디오 시리즈로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점과 마블 텔레비전 제프 로엡이 지속적으로 "마블 텔레비전도 디즈니+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사실도 Comicbook의 주장에 어느 정도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출처넷플릭스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등의 넷플릭스-마블 시리즈가 평단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전부 철퇴를 맞았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이 작품들이 종영한 것에 당시 많은 이들이 넷플릭스를 비난했지만, 지난 2월 매체 The Hollywood Reporter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라이선스 비용을 급격하게 올리는 바람에 넷플릭스에서 어쩔 수 없이 손을 뗐다는 내부 관계자의 정보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바 있다.


물론 Deadline의 보도대로 [고스트 라이더]의 제작이 취소된 것이 온전히 창작적 견해 차이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마블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행보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의 합리적인 의심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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