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영화 기술의 정점? 3D 관람을 적극 추천하는 '제미니 맨' 최초 반응

조회수 2019. 9. 21.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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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제미니 맨]이 지난 18일 북미에서 최초 공개됐다.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장르불문 좋은 작품을 연출하는 이안 감독과 '할리우드 흥행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 그리고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조합은 개봉 전부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윌 스미스의 액션도 명품이지만, 특히 영화에 접목된 기술력이 돋보인다는 [제미니 맨] 최초 반응은 어떨까?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미니 맨]은 기술의 정점이 담긴 작품이다. 120fps라는 빠른 프레임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숨을 멎게 만들 정도다. 스토리가 올드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젊은 윌 스미스의 감정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 - Hoai-Tran Bui, Slashfilm

"[제미니 맨]은 진짜배기다. 두 윌 스미스의 대결은 믿을 수 없는 시각적인 경험을 안겨준다. 이안 감독 특유의 독창적이고 대담한 액션은 단연 최고다. 꼭 3D로 보시길." - Erik Davis, Fandango

"초당 120 프레임에 3D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다. 90년대 액션 영화의 향수도 물씬, 이안 감독이 선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총집합했다." - Matt Patches, Polygon

"제 값하는 '제리 브룩하이머'표 영화. 누가 봐도 '이안 감독'스러운 스토리가 조금 아쉽지만, [제미니 맨]의 핵심은 액션이다. 이 영화는 이안 감독의 차기 고화질(HFR) 3D 영화 제작에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 Chris O'Falt, indieWire

"눈 앞에서 액션이 펼쳐지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그러나 이 때문에 총격전이 정말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모든 영화 속 총격전이 이처럼 묘사되었다면, 미국에 총기 규제가 존재했을 정도다. [존 윅] 시리즈의 안티테제 같은 작품." - Jardan Zakarin, Syfywire



윌 스미스의 1인 2역 액션이 기대되는 [제미니 맨]은 10월 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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